최종편집 2024-03-29 17:52 (금)
국립제주박물관,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립제주박물관,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운영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1.03.09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이 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제주박물관이 올해 진행할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 뮤지엄 아카데미’와 ‘청소년, 교과서 밖 유물과 만나다’ 등 2가지다.

‘청소년 뮤지엄 아카데미’는 올해로 3번째를 맞으며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청소년 뮤지엄 아카데미는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며, 제주의 토기와 탐라순력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방학중 이뤄지는 청소년 뮤지엄 아카데미는 제주교사연극모임인 ‘책상밀락’과 함께 하는 연극 프로그램이어서 관심을 끈다.

청소년 뮤지엄 아카데미 접수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모든 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수료증과 상품을 수여한다.

또다른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인 ‘청소년, 교과서 밖 유물과 만나다’는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다.

‘청소년, 교과서 밖 유물과 만나다’는 단체 활동 프로그램으로, 학급단체는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와 ‘유물 목걸이 만들기’로 진행되며, 학년단체인 경우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퀴즈’ 등의 내용이 펼쳐진다.

‘청소년, 교과서 밖 유물과 만나다’는 수시로 접수를 받는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