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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결혼이주여성 친구 '프렌즈 폴' 위촉
제주경찰, 결혼이주여성 친구 '프렌즈 폴' 위촉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1.03.07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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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이 결혼이주여성과 친구로 동행한다.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신용선)이 각 경찰서별 결혼이주여성 3명씩 총 9명을 '프렌즈 폴(Friends Pol)'로 위촉한다.

7일 서부경찰서 시작으로, 8일 동부서, 9일 서귀포서 순으로 위촉을 완료하게 된다. 

프렌즈 폴(Friends Pol)은 친구들(Friends)와 경찰(Police)의 합성어로 결찰과 협력하면서 거주외국인들을 친구처럼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된다. 

프렌즈폴은 특수어권 중심의 결혼이주여성들(베트남어3, 일본어1, 몽골어 2, 핀리핀 1, 러시아1, 네팔 1)로 위촉되며, 위촉된 결혼이주여성들은 향후 거주외국인을 상대로 범죄예방교실 및 운전면허교실 운영시 보조 통역 및 외국인 관련 사건수사 시 우선적인 통역 섭외를 통해 통역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경찰 관계자는 "거주외국인들은 자국인 프렌즈폴에게 친구처럼 스스럼 없이 다가가면서 고충을 얘기하고 도움을 청할 수 있으며,  프렌즈폴 역시 친근한 이미지로 거주외국인에게 다가서는 동시에 경찰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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