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대정읍위원회(위원장 문성수)의 역대 위원장들도 구제역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1월부터 대정읍 양돈단지 방역초소를 운영해 오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대정읍위원회에서는 방역초소 운영기간이 길어지고 위원들의 체력이 저하되고 있어 철저한 방역활동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역대 위원장들도 초소 근무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역초소를 방문한 강충희 대정읍장은 역대 위원장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위원회가 최선을 다해 구제역 차단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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