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이 피랍됐던 금미호가 9일 오전 풀려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KBS 9시 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9일 새벽 소말리아 해적에 의해 피랍된 금미호가 납치 124일만에 선방됐다고 전했다.
금미호는 9일 10시반으로 기점으로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풀려났으나, 현재 기름이 떨어져 소말리아 인근에 표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YTN 화면캡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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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이 피랍됐던 금미호가 9일 오전 풀려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KBS 9시 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9일 새벽 소말리아 해적에 의해 피랍된 금미호가 납치 124일만에 선방됐다고 전했다.
금미호는 9일 10시반으로 기점으로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풀려났으나, 현재 기름이 떨어져 소말리아 인근에 표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YTN 화면캡쳐)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