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식 제주특별자치도게이트볼연합회장 새해설계
올해 제주특별자치도게이트볼연합회는 게이트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윤식 제주도게이트볼연합회장은 “도전천후게이트볼구장은 인조잔디구장으로 사계절 개방 운영하고 있다”며 “게이트볼 동호인은 누구나 여가 생활하는데 손색없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주도게이트볼연합회는 이같은 여가활동에 보탬을 주기 위해 각종 사업을 벌여나가게 된다.
이윤식 회장은 “올해 사업으로는 국제대회 1개와 도내대회 6개를 개최할 예정이며, 게이트볼 저변확대를 위해 심판원 연수회와 순회교육 실시하는 등 도민들의 건강증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훈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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