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원 제주시생활체육 직무대행 새해설계
“시민 모두가 7330 운동을 생활화하는데 제주시생활체육회가 앞장서겠습니다.”
강태원 제주시생활체육회장 직무대행은 올 한해 ‘1주일에 3번, 30분 이상’을 슬로건으로 내건 생활체육의 모토인 ‘7330 운동’ 확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강태원 직무대행은 “신묘년 토끼해를 맞아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늘 활기차고 부지런한 마음가짐으로 역사를 써나가야 한다”며 “앞서간다는 행동보다 한 번 더 생각하고 슬기롭게 위기를 헤쳐가는 한해가 되자”고 강조했다.
강태원 직무대행은 “지난해 스포츠계는 FIFA U-17 여자월드컵 우승 등 각종 국제대회를 통해 스포츠가 얼마나 위대한 힘을 지니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올 한해도 생활체육 동호인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훈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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