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3 15:55 (화)
박칼린과 최재림이 제주에 온다
박칼린과 최재림이 제주에 온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1.01.11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개관 1주년 기념공연 마련

KBS 2TV ‘남자의 자격’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끼를 발산했던 박칼린, 그가 제주에 온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영실)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에 박칼린을 초대했다. 오는 15일 오후 6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박칼린과 함께 떠나는 행복한 음악여행 「하모니」’가 울려퍼진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감독 박칼린과 그의 연하남으로 지목돼 인터넷을 달군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등장한다.

공연은 모두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플루트의 선율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플루트앙상블 준의 ‘Medley of The Phantom of the Opera’, ‘Yesterday’, 오페라 카르멘 중에서 ‘March for Carmen’ 등이 연주된다.

2부는 ‘뮤지컬의 열정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박칼린 감독과 배우 최재림이 ‘Don't Cry For Me, Argentina’, ‘This Is The Moment’, ‘As Long As You're Mine’ 등을 엮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중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전시관 로비에서 선착순 1인 2매에 한해 초대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입장권을 가진 관람객은 공연 30분전까지 도착해 안내를 받고 20분전 입장을 마쳐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064-710-4242~6)로 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