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동남교회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교회창립 35주년을 기념해 한국맹인선교회를 초청, 지역주민 180여명을 대상으로 안마 및 지압, 침술, 척추교정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남교회 제종원 목사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가해 준 한국맹인선교회에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이번과 같은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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