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주년을 맞은 탐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거린 사슴 봉사동아리(회장 이영순)는 지난 7일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동광요양원을 방문했다.
이날 10여명의 회원들은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고, 노인들의 식사보조와 말 벗이 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영순 회장은 "정을 그리워하는 이들과 함께하며 가장 가까이에서 마음을 다해 헌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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