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제주도지부(회장 안상권)는 성산읍(읍장 고주영) 직원들과 함께 4일 오전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산읍 신양리 섭지코지 해변에서 각종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평균연령 70대 중반인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섭지코지 해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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