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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문화예술인마을 조성사업지 수범사례로 인기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조성사업지 수범사례로 인기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3.27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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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의 지역문화 예술 진흥시책으로 예술인 마을 활성화에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현장 견학 등 농촌 지역개발 수범사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27일 북제주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현장체험과 견학을 다녀간 지방자치단체는 경남 진도군과 광주광역시 북구청, 강원도 원주시, 충청남도 담당급 이상 기술직 공무원 사업장 방문 등 지속적인 현장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다.

북제주군은 신규공무원 신규채용,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에게 예술인마을 조성 현장을 보여주고 체험토록 해 정서함양은 물론 행정 수범사례로 시책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북제주군은 앞으로 저지문화예술인마을 문화예술관(미술관)이 완공되어 미술품전시 및 조각 작품 등을 일반인에게 선보일 경우 또 다른 볼거리 제공과 함께 문화예술의 대중적 접근 기회 제공 등 자원화로도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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