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읍장 고주영)과 성산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복권)는 지난 16일 인천 송도동에서 열린 '제3회 송도 해돋이 축제'에 참여, 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성산읍 주민자치위원회와 농.수협이 공동 운영한 직거래 장터에서는 은갈치와 고등어, 무말랭이, 고사리 등이 판매됐다.
성산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7년 인천 송도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해마다 송도 해돋이 축제에 참가하며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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