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읍장 고주영)은 14일 관내 14개 마을 이장(협의회장 정관규) 및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례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종 행사 간소화 방안, 제16회 서귀포 칠십리 축제 참가 등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회의 시작 전에 모든 이장들이 각자의 휴대폰을 이용, '세계7대 자연경관'선정을 위한 투표에 참여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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