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7개국의 전자파 관련 전문가들이 제주로 온다.
한국전기연구원이 주관하는 '유로.아시아 국제 펄스파워(Pulsed Power) 컨퍼런스(EAPPC-BEAMS 2010)가 10일부터 1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다.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17개국에서 약 200여 명의 전자파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233편의 논문 발표 등 다양한 학술적인 교류와 함께 외국의 저명한 학자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움을 소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외 선진국의 전자파분야의 앞선 기술 동향을 파악하면서 동시에 우리나라 기술의 우월성도 널리 알린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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