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홍동(동장 강민협)과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헌)는 2일 동홍동 마을회관과 자농보카시비료 교육장에서 주민자치위원과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여가 프로그램의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한 프로그램은 두드리 초급교실과 야생화석부작교실로 지난 2년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2개월 과정으로 이번에 개강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이수한 수강생에 대해서는 본인의 희망에 따라 동홍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동아리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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