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7시20분께 남제주군 마라도 남서쪽 204km 해상에서 성산 선적 202일신호(29톤. 연승. 선원 8명)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어선 전체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으나 선장 김모씨(48) 등 승선원 8명은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중국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한편 제주해경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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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7시20분께 남제주군 마라도 남서쪽 204km 해상에서 성산 선적 202일신호(29톤. 연승. 선원 8명)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어선 전체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으나 선장 김모씨(48) 등 승선원 8명은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중국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한편 제주해경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