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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대세?'...특허상담도 트위터로 한다
'트위터가 대세?'...특허상담도 트위터로 한다
  • 원성심 기자
  • 승인 2010.09.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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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관련 상담서비스가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트위터'를 통해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공동 지원하는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역 내 업체나 개인을 대상으로 특허 및 상표에 대한 질문이나 궁금증을 트위터를 통해서 상담해 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트위터(Twitter)는 무료 SNS(Social Network Service)로 언어나 지역의 제한 없이 전 세계 이용자와 140자 내외의 짧은 글로 대화를 주고받거나 친구를 맺을 수 있는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를 말한다.

스마트폰의 확산과 더불어 이용자의 수가 급증하면서 트위터를 통한 마케팅과 사업화도 확대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짧은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제주지식재산센터도 트위터를 통해 '지식재산(IP)은 어렵거나 필요 없다'라는 잘못된 인식을 변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현재 트위터 계정(@RIPC_064)을 생성해 상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트위터에 계정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지식재산과 관련된 상담이나 질문을 할 수 있다.(www.twitter.com/RIPC_064)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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