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증폭되는 의혹...온천개발 뇌물수수 사건의 실체는? 제주온천지구(세화.송당) 도시개발사업의 뇌물수수사건에 대한 법원의 심리가 1차적으로 이뤄지면서, 이 사건에 대한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문제의 핵심은 이미 구속된 이 사업시행 관련자 중 2명이 주장하고 있는 거액을 우근민 전 제주도지사 등에게 전달했는지 여부다. ▲ 지난 9일 검찰조사를 마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우근민 전 제주도지사. 현재까 기획특집 | 진기철 기자 | 2005-12-19 16:26 "10억원은 용역비로 지급...로비 지시 안해" 제주온천(세화.송당)지구 개발사업과 관련 뇌물의혹 사건과 관련 구속 기소된 S건설 이 모 회장(59)은 19일 오후 속개된 제2차 공판에서 "10억원은 용역비로 지급했을 뿐 로비자금으로 사용하라는 지시를 내린 적은 없다"며 검찰의 혐의내용을 완강히 부인했다.이날 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조한창 수석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2차공판에서 이 회장은 "정 사회 | 진기철 기자 | 2005-12-19 16:03 "우근민 전 지사 아들에게 3억원 전달 맞다" 제주온천(세화.송당)지구 개발사업 뇌물수수 사건과 관련, 구속기소된 조합 영업이사 김모씨(44)도 정모씨(48)의 진술에 이어 우근민 전 지사 측에 3억원을 전달한 것이 맞다는 진술을 해 사건의 실체에 대한 의구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19일 오전 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조한창 수석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이 사건에 대한 2차 공판에서 김 이사는 "지난 2002 사회 | 진기철 기자 | 2005-12-19 11:54 세화고 등 3개교 잔디우레탄 설치학교로 지정 세화고등학교 등 제주도내 3개 학교가 잔디우레탄 설치 지원대상학교로 선정됐다. ▲ 김우남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우남 의원(제주시.북제주군 을)은 16일 세화고등학교와 서귀중학교, 흥산초등학교 등 3개교가 잔디우레탄 설치지원학교로 선정돼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공사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지원되는 공사비는 세화고에 3억원, 서귀중에 2억원, 흥산 정치 | 윤철수 기자 | 2005-12-16 13:04 "우근민 전 지사 아들에 3억원 담배박스에 담아 전달" 제주온천(세화.송당)지구 개발사업 뇌물사건과 관련 구속기소된 제주온천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 조합장 정모씨(48.제주시 도남동)가 14일 열린 1차 심리공판에서 우근민 전 제주도지사 아들에게 거액의 현금을 전달했다고 거듭 진술하면서 검찰의 우 전 지사의 기소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주지법 형사합의부(재판장 조한창 수석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1차 공판에서 사회 | 진기철 기자 | 2005-12-14 16: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