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유일하게 4.25 재선거가 실시되는 서귀포시 표선면 제주도의원 재선거 투표가 오전 6시부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표선면 재선거 투표율은 47.1%로, 전체 유권자 8439명 가운데 부재자 146명을 포함해 총 3877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 같은 투표율은 지난 2004년 제주도지사 재선거 투표율

4.25 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제주지역에서는 서귀포시 표선면(제29선거구)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재선거가 유일하다. 표선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기호 1번 한나라당 김승권 후보(58)와 기호 6명 무소속 김도웅 후보(41).40여년간 농업행정전문가의 경륜을 앞세운 김승권 후보와 젊음과 다양한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어촌계(계장 강용민), 하천리 어촌계(계장 현원숙), 세화리 어촌계(계장 오의웅), 토산리 어촌계(계장 김동운), 적십자 봉사회(회장 강춘길), 한국부인회(회장 김성자) 등 표선면 관내 단체들은 18일 주민과 공무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또한, 제주특별자치도 통합 후 처음 맞는 도민체전을 대비하여 표선

우리사회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조용히 나눔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가 있다. 구좌읍 비자림봉사회(제주시거주 구좌읍출신 여성봉사단체 회장 고금순)와 회원 30여명은 10년째 홀로사는 노인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지난 17일에는 세화리거주 독거노인 4가구를 방문 생필품, 밑반찬 전달, 말벗, 집안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 했다.이번 봉사

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은 우도에서 유채꽂 잔치에 맞추어 제6회 구좌농협원로청년회 게이트볼대회를 연평중학교 운동장에서 원로 청년회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이날 우승은 종달, 준우승은 행원, 3위는 한동, 4위는 세화가 차지하였다.

현재 제주도내에서 상수원으로 쓰이고 있는 94개 지하수관정우의 경우 먹는물 수질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가 지하수 수질측정망을 통해 1분기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분석됐다.먹는물 기준항목 중 지표오염원으로부터 오염물질 유입의 지표인자인 염소이온, 질산성질소 등 6개 항목을 1/4분기 중 분석했으며, 그 결과 먹는물기준치

제6회 제주국제생활체육인라인스케이팅대회가 31일과 4월1일 이틀간 제주시 구좌읍 해안도로 등에서 열린다.생활체육 전국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와 제주도연합회(회장 고창범)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미국·캐나다·일본 등 6개국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1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제1회 대회 우승권자이며 세계

세화·송당 온천지구 개발사업 뇌물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불구속 기소된 우근민 전 제주도지사가 상고심에서 무죄확정 판결을 받았다.대법원 2부는 30일 세화·송당 온천지구 개발사업 뇌물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불구속 기소된 우 전 제주도지사(63)에 대한 상고심에서 "뇌물을 받았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검찰

2만여명의 제주도민들이 무고한 죽임을 당했던, 현대사의 비극 제59주년 '제주4.3'을 앞두고 4.3의 아픈 기억을 상생화 해원으로 풀어내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30일 오후 1시 제주시 열린정보센터 6층 회의실에서는 제주4.3연구소(소장 이은주)가 개최한 4.3증언 본풀이 마당 '항쟁의 역사 통곡의 세월'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9일 오후 2시부터 열리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제2단계 제도개선과 관련한 공청회에서 서용건 제주대 교수는 제주관광이 차별성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시대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관광분야 제도개선 중 제5자유운수권이 가장 큰 성과지만 제주도 전 지역 면세화가 내국인 면세점 이용확대로 그친 것이 가장 아쉽다"고

제2단계 제도개선에 대한 공청회가 29일 오후 2시 중소기업지원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열리고 있다.이날 공청회에는 국무조정실 제주특별자치지원위원회 사무처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로 학계, 시민단체 등 사회 각계 인사와 도민들이 참석했다.이기사 계속이어집니다.

농어업인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면세유가 내년부터는 전면 중단될 예정이어서 제주도내 농업인들의 한숨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현홍대)가 28일 면세유 영구면세화 전환을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제주농협지역본부는 오는 4월 10일까지 농어업용 면세유류 영구면세화 전환을 촉구하는 농업인 1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대선 경선출마 선언 이후 처음으로 제주를 찾은 한나라당 고진화 국회의원이 28일 "제주 해군기지 건설은 제주도민들의 충분한 여론 수렴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진화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20분 제주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제주 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기사 계속 이어집니다.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3리청년회(회장 강기영)는 지난 25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안길의 공한지에 허브, 털머위, 수선화 등 계절화 3,000여본과 먼나무 50여본이식하는 등 소공원 가꾸기 활동을 벌여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주시협의회(회장 김창기)는 지난 25일 오전 9시 문준식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장, 회원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자연사랑 환경사랑을 위한 직장.공장회원사 친선오름기행을 실시하여 구좌읍 세화리소재 다랑쉬오름 등반 및 뉴제주운동 추진을 위한 자연사랑 환경사랑 캠페인을 실시하고 회원사간의 친선화합 및 건간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성공의 열쇠로 잔뜩 기대한 제도개선 2단계안 가운데서 핵심으로 알려진 빅3(도전역면세화-면세점 추가확장/항공자유화-제5항공/법인세면제-15%차등화)가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수준으로 확정되었다. 특별자치도를 출범시키는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던 물러난 균발위윤성식위원장 청와대 김병준실장 이해찬국무총리의 실세들을 거론하면서 대한민국1% 평화의섬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1리청년회(회장 현승훈)에서는 지난 1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면 세화리 소재 강순애 소유 과원 1000평에 대한 감귤원 간벌을 실시하였다.이 날 참여한 청년회원들은 고품질 감귤의 적정생산을 위한 감귤원 간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자발적인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앞장설 것을 결의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표선면위원회(위원장 최달민)는 지난 19 일 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면 세화리 소재 김원선 과원에서 간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 날 최 위원장은 고품질의 감귤의 적정생산을 위한 감귤원 간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과수재배농가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표선면세화1리청년회 (회장 현승훈)에서는 지난1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화리 소재 강순애씨 과원에서 감귤원 간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이날 세화1리청년회에서는 간벌일손돕기에 앞서 고품질 감귤의 적정생산을 위한 간벌에 대하여 지역농가의 자발적 참여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기숙)는 16일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면 세화리 소재 함승범씨 감귤원에서 고품질 감귤 적정생산을 위한 감귤원 간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