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4억 규모 재외도민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추진 주체 ‘논란’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민선 7기 원희룡 제주도정의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세계 제주인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2일 오후까지 이어진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경용)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이 잇따라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가장 먼저 이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 오라동)이 “법인을 설립할 때 행정에서 관여하는 게 맞느냐”면서 이 문제를 짚고 나섰다.조상범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이 “관련 법률에 따라 비영리법인의 경우 주무 관청에 등록하도록 하고 정치 | 홍석준 기자 | 2018-10-22 15:56 내년 제주형 생활임금 시급 9700원으로 심의 의결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내년 제주 지역 공공부문 생활임금이 시급 9700원으로 정해졌다.제주특별자치도 생활임금위원회는 2019년 생활임금을 시급 9700원으로 심의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적용대상도 공공 부문에서 준공공 부문까지 확대됐다.이로써 제주형 생활임금제는 지난해 시급 8900원에서 시급 9700원으로 인상돼 월 급여 200만원대를 넘어서게 됐다. 생활임금을 적용한 올해 월 급여가 186만원인 데 비하면 16만7200원이 오른 셈이다.적용 대상도 기존 도 및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 부문 근로자 뿐만 민간 위탁 소속 근로 사회 | 홍석준 기자 | 2018-09-21 10:52 ICC JEJU 김의근 신임대표, 보은인사 논란에도 "무사 취임"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의 9대 대표이사로 김의근 신임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김의근 대표이사는 오늘(7일) 오전 11시 열린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ICC JEJU 9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같은날 오후 2시 개최된 취임식에서 김 대표이사는 "ICC JEJU의 건립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지지를 보내주시는 주주여러분과 도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그는 "ICC JEJU는 많은 도전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ICC JEJU는 대규모 컨벤션센터를 비롯해 새롭게 등장한 복합리조트들과의 치열 사회 | 김은애 기자 | 2018-09-07 15:01 “원희룡 제주도정 일자리 정책 ‘나쁜‧차별 일자리’”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민주노총이 원희룡 제주도정의 일자리 정책에 대해 불안정한 나쁜 일자리이자 차별받는 일자리 정책이라고 주장했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앞서 지난 달 30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3만3000개의 좋은 일자리, 제주형 일자리를 공언했고 6‧13지방선거 당시에도 정규직 청년 일자리 1만개 창출을 공약한 바 있다.민주노총 제주본부는 6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개최, 지금까지 진행된 원희룡 제주도정의 일자리 정책이 공약이나 공언과 달리 불안정한 일자리이자 나쁜 일자리, 차별받는 일자 사회 | 이정민 기자 | 2018-09-06 11: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