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은 사회 곳곳에 산재해 있는 차별의 벽을 허물고, 현실사회의 장애요소를 허무는 긴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가요, 지치면 쉬었다 가면 되지요”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마음을 벽을 허물고, 장애인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인터넷신문사 미디어제주가 26일 아홉 번째 발걸음을 옮겼다.'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이 23일 병원 신관 1층 로비에서 나눔을 통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따뜻한 세상 만들기'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날 바자회는 직원들이 기부한 각종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전시 판매됐으며, 임직원들의 열띤 호응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병원을 찾은 환자와 가족들도 적극적으로 바자회에 참여하면서 행사 분위기는 한층

봉사는 어렵다? 정말 그럴까.뭇사람들에게 ‘봉사가 어려운가’라고 물으면 으레 2가지 답이 나온다.“쉽지 않죠. 돈이 있어야죠.”또다른 답은 “자연스레 되잖아요. 돈은 필요 없어요.”전혀 다른 두 답을 들어야 하는 이유는 뭘까. 봉사활동을 하는 이들은 생활화 됐기에 남을 위해 하는 활동에 거리를

미디어제주가 도내 지체장애인들과 함께 아홉 번째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한다.이번 동행은 미디어제주·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공동주최, 미디어제주·국제로타리 3660지구 제주한미모로타리클럽 공동주관으로 오는 26일 펼쳐질 계획이다.‘제9회 아름다운 동행, 함께 하는 제주기행’이라는 주제로

꿋꿋하게 삶을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반가운 설 선물이 전달됐다.미디어제주는 지난 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열성을 가지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학생 7명에게 인터넷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수강권을 전달했다.미디어제주는 새해주제로 ‘다 함께 사는 세상’을 모토로 내건만큼 공부하려는 의욕이 있으면서도 기회를 갖지 못한 학생들

미디어제주가 새해 주제로 내건 ‘다 함께 사는 세상’ 실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첫걸음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사업이다.미디어제주는 1일 제주시청 부시장실에서 다문화가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을 위해 쓰일 침구세트(200만원 상당)를 전했다.침구세트는 ㈜케이엔젤(대표 강정애)의 후원으로 제주 도내 다문화가족 10가정에

지난해 11월. A양으로부터 제주은행에 아주 귀한 편지가 날아들었다.“(중략) 여러분께서 주신 장학금 덕분에 아직까지 해결 못하고 끙끙 앓고 있던 수도세도 전기세도 내고, 사고 싶었던 책도 살 수 있었습니다. (중략) 저에게 장학금이란 침묵해 있다가 갑자기 괴성을 지르며 호들갑을 떨만큼 얼떨떨한 그런 변수였습니다.”제주은행봉사단이 건넨

# 사회구조에 살아남기 위해 아등바등 하는 현실 세상살이가 모두 어렵다고들 합니다. 통계를 한 번 들여다볼까요. 삼성경제연구소가 지난해 펴낸 ‘한국 중산층의 변화와 경제사회적 결과’라는 연구보고서를 들여다보면 세상살이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짐작이 가능합니다.이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전체 가구 가운데 중산층 가구의 비중은 6년간

18일 오전 9시30분 제주시 종합경기장 앞 광장의 한켠에는 의미있는 동행준비로 분주했다.'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씩 사회 공동의 선(善) 추구'를 창간이념으로 하는 인터넷신문 와 제주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회장 부형종)가 '제8회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제주기행' 행사를 마련한 것.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된지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제주도내 사설관광지들의 장애인 편의시설은 얼마나 개선되었을까.와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부형종)가 18일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2주년 기념 현장체험 "아름다운 동행, 함께해요" 행사에는 많은 지체장애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도내 사설관광지를 둘러봤다.행사에는

아름다운 동행이 있던 지난 2월 27일 오전 9시께 제주시 종합경기장에는 장애인 참가자들과 솜다리클럽 회원 9명이 자원봉사를 위해 모여 들었다. 아름다운 동행 참가 장애인들과 솜다리클럽과의 첫 만남은 서먹서먹했지만 이내 손을 맞잡고 기행기인 제주미니미니랜드를 향한 버스에 함께 몸을 실었다. 솜다리클럽은 지난 2006년 12월 19일 48명의 회원과 함께 창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씩' 사회공동의 선(善)을 추구하는 가 27일 장애인과의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제주기행' 일곱번째 걸음을 걸었다. 이날 오전 9시, 잔뜩 흐린 하늘에서 당장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날씨였지만 아름다운 동행에 참가하는 발걸음들이 하나, 둘 제주시 종합경기장으로 모여들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식 사회공동의 선(善)을 추구하는 미디어제주가 27일 장애인과의 아름다운 기행 일곱번째 걸음을 갖는다.미디어제주와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부형종)는 28일 제주도내 장애인 가족 및 학부모, 어린이,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을 개최한

"공공기관 보다 오히려 낫네요. 배려하는 마음이 물씬 느껴져요."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된지 1년이 지난 지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관광지 등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그리고 장애인을 배려하는 마음은 과연 얼마나 달라졌을까?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제주기행'을 연중 기획행사를 가져나가고 있는 인터넷신문 미디어제주와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

이번이 벌써 다섯 번째 아름다운 동행이지만 미디어제주가 주최하는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제주기행‘ 나는 처음 참여했다. 약속장소인 종합경기장에 도착해보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인사하고 담소를 나누다보니 다행히 아는 장애인 회원분이 많이 있어 처음에 어색할거라는 나의 나의 생각은 기우였다. 첫 번째 코스는 ‘제주국

[부제] 미디어제주, 제5회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제주기행'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마음을 벽을 허물고, 장애인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인터넷신문사 미디어제주가 기획하고 있는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제주기행', 그 다섯번째 행사가 28일 열렸다.다소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던 이날 오전 9시10분. 출발시간이 20여분이 남았는데도, 약속된 장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식 사회공동의 선(善)을 추구하는 미디어제주가 장애인과의 아름다운 기행 다섯번째 걸음을 갖는다.미디어제주(대표 윤철수)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공동주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 후원으로 28일 제주도내 장애인 가족 및 학부모, 어린이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아름다운

장애인에 대한 차별철폐와 장애인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신문 '미디어제주'가 '아름다운 동행' 네 번째 걸음에 나섰다.'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식 사회공동의 선(善)을 추구하는 미디어제주(대표이사 윤철수)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부형종) 공동주관한 '제4회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기행'이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