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문농협 농가주부모임,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일터 가입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 농가주부모임(회장 나순자)는 지난 30일, 중문농협 회의실에서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복신‧정창용)‧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의웅‧이관진)‧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택수‧정유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일터로 가입한 중문농협 농가주부모임은 매월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대천동과 예래동, 중문동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 시민기자 | 제주사랑의열매 | 2023-04-03 09:52 “4·3정신 이어 영리병원 없는 ‘제주의 봄’ 위해 끝까지 투쟁”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영리병원 저지와 공공병원 인수를 촉구하는 범국민운동본부 5차 제주 원정투쟁이 29일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정문 앞에서 개최됐다.이날 집회는 영리병원철회와의료민영화저지를위한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의료노조 및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주관했다.집회에는 제주 원정투쟁 중 가장 큰 많은 인원인, 주최 측 추산 600여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지난 26일 제주도가 개최한 '녹지국제병원 개설허가 취소 전 청문'에 대해 '깜깜이 청문'이라고 규탄하며 국내 1호 영리병원으로 지목되는 제주 녹 사회 | 이정민 기자 | 2019-03-29 16:20 “녹지국제병원, 공공병원으로 인수하는 게 올바른 해결책”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녹지국제병원 개원이 무산된 것과 관련, 녹지국제병원을 공공병원으로 인수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보건의료노조는 4일 성명을 내고 “녹지국제병원 개원이 무산된 것은 사업계획서에 대한 부실 승인과 개원할 의사도 준비돼 있지 않은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묻지마 허가의 당연한 귀결”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국내 제1호 영리병원을 절대 허용하지 않기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제주도민과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한 영리병원 저지 투쟁의 값진 결실이라고 자평하기도 했다.보건의료노조는 사회 | 홍석준 기자 | 2019-03-04 14:47 “‘돈벌이’ 영리병원 물꼬 튼 원희룡 제주도지사 즉각 물러나야” 국내 첫 영리병원(투자개방형 의료기관)인 제주녹지국제병원 개원 허가 철회를 위해 전국의 노동‧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제주에 모였다.민주노총, 영리병원 철회와 의료 민영화 중단을 요구하는 노동‧시민사회단체는 3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앞에서 ‘제주도 영리병원 철회 및 원희룡 도지사 퇴진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보건의료노조, 의료 영리화 저지와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날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원희룡 지사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며 제주녹지국제병원 개원 저지, 청와대 앞 투쟁, 전국 1 사회 | 이정민 기자 | 2019-01-03 12: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