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 “유가족 상심 통감…예우‧지원 약속”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오경수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이 지난 20일 삼다수 공장 내 페트병 생산 라인에서 근무하던 3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오경수 사장은 24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개발공사 임직원 모두가 고인이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러한 가슴 아픈 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도민과 고객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오 사장은 이번 사고에 대해 삼다수병을 만드는 설비 작동 이 사회 | 이정민 기자 | 2018-10-24 18:30 제주도개발공사 “작업 중 근로자 사고 사망 책임 통감”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도개발공사가 지난 20일 오후 삼다수 공장 페트병 생산라인에서 근로자가 작업 중 사망한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 22일자로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jpdc.co.kr/index.htm)에 사과문을 게시했다.제주도개발공사는 사과문을 통해 "삼다수병(페트병)을 만드는 설비 이송장치 센서 이상 여부를 점검하던 중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사고 원인에 대한 경찰조사가 이뤄지는 만큼 조속한 시 사회 | 이정민 기자 | 2018-10-23 10: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