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폭행 중국인 석방 공방’ 제주법원 “우린 판결문으로 말한다”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법원이 지난 2일 재판에서 중국인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이 재판부의 비협조 때문이라는 검찰의 주장에 대해 입장을 내놨다. 1심 판결문의 내용이 법원의 입장이라는 것이다.제주지방법원은 7일 공보판사 명의로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해당 형사사건에 대한 검찰의 주장과 관련한 법원의 입장은 1심 판결에 충분히 설명된 그대로"라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의 답변은 할 게 없다"고 부연했다.또 "아직 확정되지 않은 형사사건의 소송기록 내용을 소송절차 이외에서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사회 | 이정민 기자 | 2020-07-07 18: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