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두바이 돼지고기 수출 기념행사 열어

2023-05-31     하주홍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최근 축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제주도니 돼지고기 두바이 수출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했다.

제주양돈농협은 1998년 수출육가공공장 문을 열며 일본에 수출을 시작했다.일본 수출로 골든 클린뱅크 인증을 받았다.

이번 수출 선적은 돼지 전염병으로 수출이 중단됐다 이슬람 문화권의 특성상 돼지고기를 구하기 힘든 점을 착안해 수출추진을 다시 하게 됐다.

양돈농협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일부 지원을 받아 현지 판촉 활동과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