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새마을금고 15대 임원 일동, 정기총회서 이웃사랑 성금 201만원 기탁

2023-03-02     제주사랑의열매
(왼쪽부터)노형새마을금고

노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돈) 15대 임원 일동은 지난 25일, 월랑마을회관에서 ‘노형새마을금고 제47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이웃사랑 성금 201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노형새마을금고 15대 임원 일동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주민센터(동장 김신엽)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돈 이사장은 “총회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임원들이 조금씩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노형새마을금고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형새마을금고는 2014년부터 매달 정기적인 성금 기부를 통해 9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골프동호회 등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