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심 아라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기탁

2023-02-14     제주사랑의열매
(왼쪽부터)김정심

김정심 아라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정심 위원장은 “계속되는 피해와 안타까운 사연들을 접하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심 위원장은 2022년 강원‧경북 산불피해 지원성금, 2020년 코로나19 극복성금 등을 기부하며 재해‧재난 상황으로 힘든 상황에 있는 피해가정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는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은행 963-17-007087)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4-759-9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