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前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탁

2023-01-17     제주사랑의열매

 이승윤 前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3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김신엽)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승윤 대표는 매해 명절마다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노형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승윤 前 위원장은 “우리 이웃 모두가 마음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윤 전 위원장은 사쿠라호텔 대표로 2013년 1월,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외에도 매년 1천만원 이상의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는 것은 물론 지난 2014년에는 종신보험증권을 유산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