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마트,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가게 가입

2023-01-13     제주사랑의열매

 제주시 노형동 소재 황금마트(대표 황경민)은 최근 매장 앞에서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신엽‧김병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황금마트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노형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경민 대표는 “우리 지역에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착한가게로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트에 보내주신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