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복지관 수눌음 육아나눔터, 올해 프로그램 종료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 수눌음 육아나눔터 12호점이 올해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수눌음 육아나눔터 12호점은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3~7세 아동을 대상으로 유아 아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모두 12회에 걸쳐 연령대별 맞춤형 3가지 프로그램별로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성장기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놀이 활동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돌봄공동체(놀며 배우며)와 연계, 학부모들의 자체적인 모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복지관과 협력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