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서부Infra 직원, 법무보호지원금 전달

2022-12-19     김형훈 기자

SK텔레콤 서부Infra(담당 홍선기) 직원들이 19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 2층 대회의실에서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법무보호사업지원금 244만원을 전달했다.

SK텔레콤 서부Infra는 문화지원위원회 및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와 지난 2020년 3자 업무협약(MOU) 체결 후 매년 법무보호대상자 자녀들의 학업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홍선기 담당은 “법무보호 대상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는 일은 재범을 방지하고 나아가 사회 안전을 위한 일이기에 직원들과 함께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법무보호 대상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