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도선사회, 어려운 이웃 위해 400만원 기탁

2022-12-08     제주사랑의열매

 제주항도선사회(회장 이명진)는 지난 6일, 건입동사무소(동장 김시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4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건입동사무소를 통해 도내 저소득가정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진 회장은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