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산농협,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300만원 기탁

2022-10-05     제주사랑의열매
(왼쪽부터)고영찬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은 지난 27일, 한경면체육관에서 ‘창립 53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대회’ 행사를 갖고,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고산농협의 53주년을 맞아 조합원들이 화합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제주고산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영찬 조합장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주고산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상생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고산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