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1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8개 메달 수확

2022-09-05     김형훈 기자
배드민턴
볼링
탁구

제1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한 제주도선수단이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모두 8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인천 일원에서 진행됐다. 금메달은 배드민턴과 볼링 등 2개 종목에서 나왔다.

배드민턴 스탠딩 남자복식(김성건·라용균)과 배드민턴 휠체어 혼합 3인조(강경철·박제석·고일형)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볼링은 시각 남2인조(장태진·이성우)와 시각 여2인조(장수정·이미숙)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했다.

은메달은 당구 스탠딩3쿠션 남2인조(부희찬·오경호)에서 나왔다.

또한 동메달은 배드민턴 휠체어 혼합3인조(박진만·강미영·송종훈), 볼링 스탠딩 여2인조(김옥희·이주희), 탁구 휠체어 남자복식(김대겸·장은석) 등에서 수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