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제주도선수단 결단식

2022-08-26     김형훈 기자

제1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하는 제주도선수단이 26일 오후 제주장애인스포츠 센터 2층 체육관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제주도장애인체육회장인 오영훈 도지사를 대신해 오성율 문화체육대회협력국장이 참석, 정재훈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에게 단기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철희 총감독(제주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날 출정보고에서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정정당당한 제주도 선수로서 명예를 드높이겠다“며 ”타 시도 선수단의 모범이 되어 고장의 명예와 긍지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제1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도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5개 종목 임원·선수 70여명을 파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