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하나로타리클럽 수해 복구 성금 100만원 기탁

2022-08-19     제주적십자사

 

제주하나로타리클럽(회장 김승일)은 8월 17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중부지방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전달과 수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사용한다.

김승일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조속한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하나로타리클럽은 지난 5월에도 경북·강원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고자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물품 후원, 환경정화 활동, 도배 및 장판 깔기, 가구 재배치 등 봄맞이 새단장 봉사 등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