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동홍동 소재 공사장 화재

2022-08-05     김은애 기자

서귀포 동홍동 소재 아파트 공사장에서의 화재로 옥상 200평 바닥 단열제가 소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후 12시 16분경 서귀포 동홍동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 서귀포소방서에서 출동해 진화 작업이 이뤄졌다.

화재는 12시 55분 완진되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자세한 화재 원인 및 재산피해 규모는 현재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