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벙커, 8월 한달간 제주도민 대상 50% 할인

2022-07-27     김형훈 기자

빛의벙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도민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누구나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주소가 적힌 신분증이나 등본 등의 서류를 제시하면 1인 1매에 한해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성인은 1만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8월 4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8월 7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2022 아트제주’와 협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 기간에 빛의벙커 티켓을 가지고 있으면 아트제주 입장권을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현재 빛의벙커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네, 르누아르…샤갈’전은 오는 9월 12일까지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