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정서귀포점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동참

2022-07-18     제주적십자사

 

해월정서귀포점(대표 장명주)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동참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약속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 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해월정서귀포점은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보말요리 전문점으로,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장명주 대표는 “적십자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사회가 나눔으로 따뜻해질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월정은 구좌읍에 위치한 본점을 시작으로 제주공항점과 서귀포점 등 총 3곳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사업장이 씀씀이가 바른 음식점에 이름을 올리며 매년 적십자사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역사회 위기가정에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