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제주용암수와 오리온재단, 구좌·성산 지역에 1억 4천만원 성금 기탁

구좌사랑 희망드림사업 1억원, 성산희망동행기금 4천만원 전달…누적 기부금 8억원

2022-05-30     제주사랑의열매

㈜오리온제주용암수(대표이사 현종훈)와 (재)오리온재단(이사장 이경재)은 지난 24일 구좌읍사무소와 성산읍사무소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성금 1억 4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리온제주용암수와 오리온재단은 구좌사랑 희망드림사업으로 1억원, 성산희망동행기금으로 4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구좌지역으로는 5년째, 성산지역으로는 4년째 기부금을 전한 것으로, 누적 기부금은 8억원에 달한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사회의 수요에 따라 명절 나눔행사, 소외계층 문화체험, 자립 역량강화, 자조모임 형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현종훈 대표이사는 “오리온제주용암수는 제주향토기업으로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상생하며 성장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그룹은 제주지역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지역에 제주의 청정 용암수를 지원하는 동시에 대학생 산학협력 및 장학금 지원, 도내 연구학회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