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철 “3선의 경륜과 추진력으로 희망찬 연동 시대 실현”

지난 27일 롯데시티호텔 앞 오거리 총력 유세 갖고 세 과시

2022-05-30     홍석준 기자
지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연동 을 선거구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하민철 후보(국민의힘)가 지난 27일 롯데시티호텔 앞 오거리에서 총력 유세를 갖고 지지세를 과시하고 나섰다.

하민철 후보는 이날 유세 연설을 통해 “법과 원칙에 따라 상식이 통하는 사회,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약자를 위하고 공정하게 일하여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4선 도의원에 출마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그는 “20년의 정치 여정을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한 연동으로 보답하는 연동의 일꾼으로서 마무리하고자 한다”면서 “3선의 경륜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희망찬 연동 시대를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그는 주요 공약으로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연동(을)! △ 문화복지가 잘 갖춰진 문화지구 연동(을)! △공동주택 공동체가 활성화된 주민행복 연동(을)!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행복한 동물복지 연동(을)! 등 ‘3+1 공약’을 제시하면서 “행복한 연동,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유세에는 하민철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고경실 전 제주시장과 장성철 전 국민의힘 도당 위원장이 찬조연설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