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만 "각종 건강·여가 지원 ... 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도2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명만 후보가 25일 치매예방 시범동 지정 등 ‘어르신 복지 향상’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명만 후보는 “도남동과 이도2동을 치매예방 시범동으로 지정해 선제적인 예방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코로나 19 사태로 위축됐던 건강‧여가 프로그램 등의 지원도 확대하는 한편 어르신 일자리도 크게 늘려 나가는 등 어르신들의 복지를 더욱 두텁게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 “최근 치솟는 물가에 대한 고충에 공감한다”면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을 착실히 실천해 조금이나마 고충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며 표심을 공략했다.

이외에도 “지역내 주차난을 확실히 해소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는 등 더욱 발전된 도남동과 이도2동을 만들어 내겠다”며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