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산그룹, ‘제주뿔소라면’ 출시 기념회

2022-05-03     김형훈 기자

㈜라산그룹이 지난 2일 제주농어업회관에서 제주 해녀가 직접 잡은 뿔소라를 원료로 한 ‘제주뿔소라면’ 출시 기념회를 가졌다.

‘제주뿔소라면’은 라산그룹이 제주 1차산업 살리기 프로젝트로 내건 첫 번째 이야기이기도 하다.

라산그룹은 앞으로 제주의 우수한 1차산업 원료를 활용한 프로젝트 시리즈를 이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라산그룹은 아울러 그룹의 임원으로 등재된 가수 이정과 공동 개발중인 제주 브랜드 네이밍을 공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주역이 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제주유나이티드의 구자철 선수 등도 참가했다.

이번 1차산업 살리기 프로젝트는 제주유나이티드 축구단을 비롯해 제주도내 기업들도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기념식엔 구자철 선수도 얼굴을 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