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제주에 20만명 방문 ... 코로나 이전 회복

지난해보다 약 2만9000명 늘 것 예상 2019년 20만6000명 보다 다소 적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의 영향으로 분석

2022-05-02     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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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기간 제주에 20만명의 인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됐다.

2일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달 4일을 기점으로 8일까지 어린이날을 낀 징검다리 연휴 기간 동안 모두 20만4000명의 인원이 제주에 찾아올 것으로 전망됐다.

우선 4일 제주에 4만1000명의 인원이 들어고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4만3000명, 6일 4만1000명, 7일 4만명 등이 들어올 것으로 예측됐다. 연휴의 마지막날인 8일에는 3만9000명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항공기 탑승률도 연휴의 마지막날을 제외하곤 모두 90%를 넘는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2%가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해 5월4일부터 8일까지의 입도객은 17만2648명으로 올해는 이보다 약 2만9000명이 더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도와 비교했을 때는 비슷한 수준이다. 2019년도 같은 기간 입도객은 20만6782명으로 올해 예상입도객보다 근소하게 많은 수준이 기록됐다.

올해 예상 입도객 수 증가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여행수요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개별여행객만이 아니라 패키지 단체 및 수학여행단 등 단체 여행객 수요도 올해 예상 입도객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