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백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100만원 기탁

2022-05-02     제주적십자사

 

제주동백로타리클럽(회장 강경금)은 4월 2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회원들의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난치병 학생 돕기 및 취약계층 공부방 만들기 사업에 사용한다.

강경금 회장은 “적십자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함께 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동백로타리클럽은 2015년 7월에 창립되어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쌀 전달, 김장나눔 봉사, 취약시설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