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에 9개 단체 참여

2022-04-18     김형훈 기자

제주교육이 추진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올해 더 다양하게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올해 도내 9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6곳의 선도학교에서 이뤄진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년차인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7개 단체에서 운영하고, 한시사업인 교육회복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2개 단체에서 맡아서 운영한다.

선정된 단체는 △귀덕1리 새마을회 △김영수도서관친구들 △사회적협동조합 선흘곶 △인화로 사회적협동조합 △조천리용천수지킴이 △최남단대정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모두락(이상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7개 단체) △별난고양이꿈밭 사회적협동조합 △호꼼슬로(이상 ‘교육회복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운영 2개 단체) 등이다.

참여할 학교는 △제주북초등학교 △도리초등학교 △풍천초등학교 △사계초등학교 △대정초등학교 △한림여자중학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