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름 한우와흑돈 씀씀이가 바른 음식점 가입

2022-04-18     제주적십자사

 

도도름 한우와흑돈(대표 양순애)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제주적십자사 후원회(회장 신영민)의 홍보를 통해 동참해 바른음식점 제145호로 가입했다.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도도름 한우와흑돈은 제주 흑돼지와 한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점으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양순애 대표는 “위기에 처한 우리 주변의 이웃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호텔 등이 20만 원 이상 정기적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