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특별전 ‘세한도’ 연계 프로그램 운영

2022-04-07     김형훈 기자

국립제주박물관이 특별전 ‘세한도-다시 만난 추사와 제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어린이와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세한도 그림 읽기’ 등의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프로그램은 개인 참여와 단체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개인 참여형 프로그램은 4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운영된다. 단체 프로그램은 4월 20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만날 수 있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아울러 4월 18일에 한정해 교사 초청 전시 설명회인 ‘새봄에 만나는 세한도’로 진행한다.

이들 교육프로그램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