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형동 차량 건물 돌진 사고, 인명피해는 없어

2022-04-01     김은애 기자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시 노형동 소재 건물에 승용차가 돌진하며, 건물 유리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4월 1일 오후 1시 52분경 노형동에서 차량이 건물 1층을 들이받아 유리 일부가 파손됐다.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되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에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