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선정

2022-03-21     김형훈 기자

제주한라대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 주관하는 ‘2022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됐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을 줄여서 건강을 돕고, 쌀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사업 선정에 따라 학생들은 1000원만 내면 아침밥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원과 제주한라대가 끼니당 각각 1000원씩 부담한다.

한편 이 사업은 11월 30일(여름방학 제외)까지 진행되며, 한라아트홀 1층 학생식당에서 이용할 수 있다.